기초영어만 일단 뿌셔보자는 생각으로 강의를 시작하게 됐고요 지금은 2개월차 입니다! 지금 어느정도 같이 일하는 외국인과 대화를 하게 되었어요. 장족의 발전이지요.. 엄청 유창하게는 아니여도 천천히 입을 떼기시작했고 외국인도 제 말을 제대로 알아듣고 대답을 성심성의껏 해주더라고요.. 늘 외국인만 보면 숨도 못쉬고 크게 웃지도 못하고 입미소, 끄덕임만 계속했는데.. 대화가 되니 정말 편하더라고요 ^^!! 쌩 왕초보였던 저에게 이런 신세계를 맛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남은 강의 쭉 보고 다시 복습하고 복습한 다음에 중고급 들을 예정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