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0대 후반 뒤늦게 영어회화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잉글리스트를 만났어요

 처음 강의책을 받아든지 이제 2주,  어떤내용이 들어있나 너무 궁금해서 우선 한번 본다는 생각에 지금 '새로운 영어 설명서' 16강을 마쳤네요

 얼른 무엇이 있나 한번 본후 다시 꼼꼼히 공부할 생각이랍니다.

 아! 그런데 우리 지수영 강사님!  중간중간 어쩜 그리도 내맘을  잘 아시는지  내가 '모르겠는거'  '헷갈리는거' '자루한거' '힘든거 ' 콕!콕! 콕!

 찍어 주셔서 마치 마주앉아  꼴밤맞는 것 같아 혼자 한바탕 웃으며 즐겁게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또 한번씩 동기부여를 해주시니 잠깐 해이되던 마음 다시 열심히 하겠노라 다짐도 하게 됩니다. 

 잉글리스트 영어회화 ! 마음먹고 공부하기 딱 좋은 강좌입니다.

 강의하는 모습 정말 그대로이신지 언제 만나서 한잔하고 싶네요~